안녕하세요, 안핑뚱이 anping 입니다. 지역농협을 쓰면서 수능중독이 왜 있는 지에 대한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제껏 겁이 나서, 공고가 뜨지 않아서, 주소가 없어서 등의 이유로 쓰지 못했던 지역에 원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썼던 지역보다 큰 규모이기 때문에 서류배수, 필기배수가 확실히 크고 좁습니다(?) 또 이전의 지역과 다르게 필기가 어렵다고 후기가 자자해서... 솔직히 자신은 크게 없지만 일단 부담감아닌 부담감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벌써 이번 주 토요일에 필기 시험이네요. 서류합격하신 모든 분들에게 실력과 행운을 바랍니다. 이젠 더 이상 버틸 자금이 없어서 떨어지더라도 일은 해야합니다. 농림축산부 청년인턴을 지원을 보험으로 지원을 해두었으나, 이게 보험인지 모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