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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토크 124

[농축협채용] 2024 주목해야할 농업농촌 10대이슈 (8. 농업·농촌 이민정책 활성화)

8. 농업·농촌 이민정책 활성화 : 우수 외국 인력 장기체류 유도 위한 정책 지원 확대 ▪ 농촌 일손 부족 문제 - 농촌 고령화 - 출산율 감소 : 생산가능 인구 급속 감소 - 지방소멸 위기 ➞ 공급의 불안에 따른 인건비 상승 ➞ 농가 경영 불안정성 문제 ** 농업의 특징 : 농번기에 단기적, 일시적으로 일손수요가 많다 (농산물은 자연/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작물 생산 주기는 거의 비슷하다) ▶️ 정부 :새로운 정책 추진 - 외국인력 공급 및 이민정책 활성화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제정‘ (농업고용인력의 원활한 수급/ 근로환경 개선 등) (농촌지역 취업・창업 또는 거주 조건: 우수외국인력에게 장기체류를 유도, 그들 가족에도 특례 부여하는 이민정책이 활성화될 전망) ’지역특화형 비자발급‘ (고..

[농업 자료] 2024.04.22

[농축협채용] 2024 주목해야할 농업농촌 10대이슈 (농협경제연구소)

안녕하세요, Anping 안핑뚱이 입니다. 올 한해 지금까지 매 주말 약속이 있다가, 이제서야 휴식을 취하는 하루입니다. 2024년 3월 초, 제 25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님이 취임하시며 지역농협을 포함안 범농협계열사들은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1년~23년도 24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님이 계시던 동안 지역농축협 채용을 직접 경험해 왔고, 새로운 정권과 코로나가 종식된 후의 새로운 농업과 세계상황에 마주했기에, 이전에 제가 작성한 지역농협채용은 이제부터의 채용기준과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저 또한 새로운 채용방식에 대해 공부해보고, 지원해보고, 설명드릴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너무 게으르게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농업 자료] 2024.04.22

[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 청약주택드림청약통장 전환 후기

안녕하세요, Anping 안핑뚱이입니다. 최근 저는 농협은행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최근 새로 나온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모 농축협에 재직 중이지만, 주택청약저축은 상호금융(2금융)에서 상품과 업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역농협에서는 주택청약 입금만 가능 / 주택청약 가입 및 해지는 1금융인 농협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는 17년도 쯤 농협은행에 적금 통장을 만들기 위해 방문했다가,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했습니다. 그러나 20년도 자취방 보증금 마련을 위해 저축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재가입했습니다. 납입회차와 기간이 초기화 된 경험으로 매달 최소 저축액인 2만원만 납입하고 있었습니다. 21년도 해당 통장을 청년우대용으로 전환시도 했으나..

[농협 2030비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과 새 농협 비전 및 핵심가치 발표

비전 > 농협소개mobile.nonghyup.com 비전 2030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슬로건희망농업, 행복농촌 농협이 만들어 갑니다. 핵심가치 1.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여 온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 2. 농업인을 위한 농협 : 농업인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추구 3.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 협동조합의 원칙과 정신에 의거 협동과 상생으로 지역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농협을 구현 4.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 :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국내를 벗어나 세계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농협으로 도약

[2024년도 상반기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 일정/ 자소서 문항 확인하기

전국 농·축협 채용 홈페이지 입니다.2023.10.31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 사전 공지 (2023년 11월 7일자 개정 예정) [개인정보처리방침 변경내역 확인]jrs.jobkorea.co.kr [2024년 상반기 전국 농축협 신규채용 일정] - 지원서 접수기간 : 2024. 3. 8.(금) 10:00 ~ 3.15.(금) 18:00까지 - 온라인 인∙적성 평가 기간 : 2023. 9.26.(화) 09:00 ~ 9.27.(수) 18:00 까지, 2일간 -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2024. 4. 3.(수) 17시 예정 - 2차 필기시험 수험표 출력 : 2024. 4. 17.(수) ~ 4. 19.(금) - 2차 필기시험(인ㆍ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 2024. 4. 21.(일) - 2차 필기시험 합격자 ..

[노래추천] 🎧 team baby - 검정치마

연속해서 들어야 진가가 드러나는 앨범 개인적으로 한글로 된 가사가 많아 더 좋아하고, 사랑을 다양한 노래로 표현한게 더더 좋다. (좋다는 표현밖에 못하겠어요) 난 아니에요 Big Love Diamond Love is all 내 고향 서울엔 폭죽과 풍선들 한시 오분 나랑 아니면 혜야 Everything 최애곡은 한시 오분, Big Love지만 자강십천답게 모든 노래가 너무 좋다. 유튜브 영상 최상단의 댓글에는 ‘상대를 얼마나 사랑해야 이런 노래들이 나올까’ 라고 표현하는데, 무작정 널 사랑한다고 외치는 노래보다 훨씬 더 참신하고 가슴에 닿는 표현들이 가득찬 멜로디로 너와의 사랑의 깊이를 말해준다. [한시 오분] 우린 아직 흑백영화처럼 사랑하고 언제라도 쉽고 빠르게 표현하고 맘에 없는 말은 절대 고민하지 않..

[노래] 검정치마 - Antifreeze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 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낮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

[농축협일기] 제일 듣기 싫은 말

제일 듣기 싫은말 (= 말문이 막힐 때) - 저번에는 해줬는데 이번엔 왜 안돼요? : 손님은 너무 많아 기억하기 힘들다. 그리고 보통 이런말 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다른 직원한테 그렇게 서비스를 받았던가, 혹은 다른 일은 착각해서 해줬던걸로 기억하는 것이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 의외로 사람 기억이라는게 제대로 기억되지 않는다. 왜곡되는 경우도 많고, 알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 손님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다. - 이번에만 해주면 안돼요? : 이번이 다음이 되고, 다음이 저번에 해줬는데가 되고, 그게 상황이 다른 사람한테도 되도록 소문이 나고, 그러면 규정이라는게 의미 없고, 그러면 우리는 감사지적을 받아 망하겠지.... 업무 중에는 사실 직원의 재량이 작용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보통 ..

[농축협 일기] 점심시간

우리 농협은 3교대로 점심을 먹는다. 2명씩 11:30, 12:30, 1:30으로 보통 2명씩 가는데 의외로 점심 때 밥을 많이 먹지 않는 직원들이 많다. 대충 때우는 느낌이랄까? 나도 밥순인데 점심은 그렇게 밥이 안들어간다. 살이 빠지는가? 아니, 업무 시간 내내 앉아있고 점심에 여파가 저녁까지가 저녁을 과식하게 되서 더 찐다. 또 생각이 드는 건, 내 페이스대로 업무를 수행하는게 아니라 손님이 닥치는데로, 원하는대로, 당장 해결해드려야하기 때문에 (돈을 다루기도 하고, 보통 은행에는 짬을 내서-시간을 내서 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듯) 지속적인 집중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간식을 좀 많이 먹으니 입맛도 떨어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또 보통 점심시간에 밥 대신 잠을 청하는 분들이 많다. 점..

[조각글] 나는 네가 부끄럽지 않다.

어떤 새로운 곳에 가게 되면 사람들은 서로를 궁금해하고, 알아가기 위해 질문을 한다. 당신의 이름이나 나이, 배경, 경력 등 분명 궁금해 할 것들이 많을텐데 이상하게도 회사라는 집단에 가면, 특히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는 유난히 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 사생활적인 부분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어쩔 땐 집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어본다. (오히려 또래집단에 있을수록 그러한 질문이 더 조심스럽게 들어오거나 내 은연 중의 말에서 나오곤 한다) 아마 그들에겐 미혼인 내게 가장 무난하게 물을 수 있으면서도 따분한 회사 속의 소잿거리가 되기 쉬우며, 앞으로의 내 인생의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소재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실은 나는 이 질문들이 굉장히 불편하고 답변하기 까다로웠다.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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