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결심했다. 그리고 행동하고 있다.쌩 퇴사는 스스로가 불안했고, 취업시장에서 실패해 여기 농협에 머무를 수도 있겠지만 생각에 머물던 것들을 실행하기 시작했다.나는 닥쳐야 깨닫는다.결심 과정- 입사부터 회사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건 많이 들어 예상 했다.- 지점에 오래 있어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다.- 결정권(권한)을 가진 사람을 눈 앞에서 보고 직접 경험해본 결과 우리 조합은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언젠가 회생하겠지? 그 기대에 내 월급과 정신소모를 걸고 싶지 않았다.- 최저시급을 받더라도 안정적이고 싶었다.일련의 과정에서 지금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임을 깨달았다.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부모도 언젠가 죽고, 믿음직한 배우자도 상황에 따라 나를 책임질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