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06. 한티 피정의집 한티순례자의집(쉼터에서) 27도 라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고 날도 맑고긴팔 남방을 입었는데도 별로 덥지가 않다. 아마 내가 지금 있는 곳은 고도가 높은 산 속이라 그렇지 않을까? 아직까진 매미가 시끄럽게 울고, 근데 또 팥중이가 있거나 낙엽이 지는 걸 보면 가을 같기도 하고 - 요상하다나는 여름에 에어컨도 없는 피정의 집은 절대 못오겠다 했는데, 생각보다는 시원할 것 같아 올 법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물론 자가용을 타고 와야할 것 같다.) 미사가 11시라 그랬는데 커피사고 빵 사느라 늦어서 11:20쯤 순례가 성당에 도착했다. 12시까지 한참 들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니, 11:40에 미사가 끝이 났다 ㅋㅋ 이게 뭐시여.사실 여기까지 올 이유는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