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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조금 벌어둔 돈을 쓰며 살고 있는 지금, 나의 삶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9n년생 2n살 안핑뚱이, 방황 중이다.
내 대학생활은 새로움과 불안함으로 가득했다.
처음 부모로부터 벗어난 생활을 하게되었고, 모든 선택을 온전히 내가 해야만 했다.
1. 전공 관련 공무원 중에 가장 상위 직렬에 당당히 합격하고 퇴사한 후배.
2. 병원을 잘 다니고 있으면서 주변 직원들의 무료함과 발전에 대한 무관심에 실증이 난 간호사
3. at라는 공기업에 다녔다가 연고지로 오고 싶어 다른 공기업으로 이직한 누군가
4. 대기업에 합격했지만, 본인이 원하던 대기업 직무가 아니고 발전가능성이 없어 기존 중소기업에서 하반기를 준비하는 누군가
5. 전공 석사까지 졸업했지만 다른 산업 진출을 위해 새로운 교육을 받고 있는 후배
6. 방송국 직장을 다니다 원치않는 팀 변경,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조직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퇴사하게된 친구
7. 중견기업에서 연봉은 많이 받았지만, 체계가 없고 정신질환직원 및 고졸 선배 직원의 열등감으로부터 비롯된 괴롭힘으로 퇴사를 생각한 친구. 이 친구는 새로운 경력직이 들어오며 일을 많이 배웠으나, 이 꽉물고 1년만 버티자 버티자 노력한 끝에국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8. 누구나 아는 식품 중견기업(대기업급) 관리직으로 근무하지만 하루12시간 교대근무, 보수적이고 군대같은 남초문화, 별 것도 아닌- 휴가지 선정 때문에 면전에서 욕을 들으며 퇴사를 결심한 친구.
등 추후 업데이트 예정
일단 업로드 해두고 수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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