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ping 안핑뚱이입니다. 저는 전 농협중앙회장체계였던 21~23년도 농축협 자소서를 합격하고, 현재는 광역단위 지역조합에서 근무 중입니다. 최근 상호금융의 위기에 저희 조합도 피해갈 수 없었던 터라 이직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회 계열사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만 안정감에 취해버렸던 탓인지, 의욕이 나지 않았던 터인지 범농협 채용은 지원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대신 대형 품목농협에 급하게 서류를 대충 써서 냈었고 덜컥 붙어버렸습니다. 필기가 붙을지도, 불더라도 면접까지 갈지는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관내 근방이라 아마 안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 글을 짧께 쓰는 까닭은, 2024년 새로운 농협중앙회장 당선과 함께 농협의 비전, 캐치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