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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맞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모른다.
직장, 동료, 문화, 일, 책임 등 모든 것이 낯설기 때문이다. 정보를 얻기도 힘들다. 그래서 내가 어떤 행동과 어떤 말을 해서 나와 상대를 대응해야할지 에너지가 많이 든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
잘 모르니까, 이것만 알려줘야지 라며 일을 떠넘기는 사람도 많고-본인만 이득을 취하려는 경우도 많고-다같이 이용할 수 있는 당연한 복지임에도 당연히 알거라며 알려주지 않는다.
특히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그러한 경향은 더 두드러지고, 정당한 인사체계가 아닌 경우 더 심해진다.
협력이 당연시 되어야 할 회사가 개인주의적으로 가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함.
남의 책임을 선임, 동료라는 이름으로 대신해 줄 의무는 없다. 하지만 신입사원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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