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방 토크

[부산 온천천 브런치] 멜버른

Anping 2020. 12.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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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과 점심 사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아침과 점심 식사 가격을 합쳐서 그런게 아닌가). 아무튼 점심과 저녁식사 사이에도 먹을 수 있는 브런치를 먹어보자.

 

 


멜버른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41번길 3 (안락동)

 

멜버른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41번길 3

map.kakao.com

부산에는 시내도 많고 카페거리도 많음. 여유와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온천천카페거리를 추천함. 바로 앞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좋음.
뚜벅이 주차공간을 잘 모름. 정류장에서 아주 가깝진 않으나 걸을만함. 주택지에 있음. 주택개조 식당 많음.



시크릿브런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음료 하나 포함된 가격이었음.
보통 브런치라고 파는 곳에선 집에서 본인이 만들 수 있을 퀄리티 인데, 굉장히 높은 퀄리티.
크렌베리빵과 그 위의 양파조림이 환상적. 인터넷에 찾아봤으나 이름과 레시피를 모르겠음.
매쉬 감자와 버섯볶음도 맛있음. 레드빈은 통조림. 소시지 싸구려 아님.

 

에그베네딕트.
집에서 만들기 힘든 음식. 기회되면 사먹는편. 반숙 계란, 시금치, 라코타치즈가 조화롭. 부드럽고 자극적이진 않지만 배부른 맛.

플레인 팬케이크.
브런치메뉴로도 배부름. 디저트겸 주문. 그냥 집에서 먹는 핫케이크 작게 만든 것. 슈가파우더, 생크림, 메이플 시럽이 다름. 주 메뉴로 먹기 가성비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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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브런치를 먹은 듯함. 보통 카페, 빵집의 먹던게 브런치에 의문. 가격비쌈.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비싸서 자주 못 갈 듯. 햇볕 잘 드는날 노트북 들고 여유 즐기러 가는 것 추천. 주말 사람 카페 거리 사람 많다는 소문 있음. 개인적-해리단길보다 80% 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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