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방 토크

[부산 광안리 우동 식당] 다케다야

Anping 2020. 12. 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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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을 가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할까?
신선한 해산물? 초밥? 조개구이? 국밥? 밀면? 개미집?
본인은 부산에 자주 방문했다. 부산의 특별한 메뉴보다 맛있고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본다.
(부산 유명음식은 맛 없지 않다. 맛 없는 곳이 별로일 뿐임)





다케다야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31 2층 (남천동)

 

다케다야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31

map.kakao.com

마! 느그 사장! 남천동 살제! 내 느그사장이랑! 으이! 밥도 먹고! 사우나도 가고! 다 했어 임마! 맞다. 그 남천동에 있다.

광안리 해변가 끝에 있는 삼익비치 있는 주거지 골목에 위치함. 광안리 해변가는 버스, 지하철이 근접하지 않음. 대중교통 이용 시, 필연적으로 걸어야함.



여러 매체에 나왔다던 광안리 우동 맛집이라함. 쯔케면, 소바와 달리 붓가케라는 음식은 처음 들었음. 후기도 굉장히 나를 궁금하게 만듦.
(본인 인스타, 수요***는 거를때가 많지만, 생생정**, 생활의**은 대개 믿고 가봄. 개인적 생각.)




붓가케우동 & 다케다우동
+치킨가라아게(사진없음)

붓가케 우동은 쯔유에 찍거나 부워먹음. 면이 정말 쫄깃하고 탱탱함. 굉장히 맛있은 면을 먹는 기분. 쯔유도 짜지 않고 깔끔해 계속 들어감.

다케다우동은 특별하진 않음. 그러나 면이 맛있음. 기본에 충실한 맛. 깔끔하다.

치킨가라아게는 칠리소스가 같이 나옴. 부산엔 가라아게 맛있는집이 많은 듯.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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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산의 모대학 앞 붓가케 우동을 먹기위해 방문했었음. 정말 맛 없었음. 그때 여기가 맛있었단 것을 깨달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 또 먹으러 가야지 생각나는 곳.
가격도 매우 저렴한편. 기본에 충실한 듯. 밤에 출출할때, 가볍게 식사하고 싶을때, 입맛없을때 가는 것 추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추천메뉴는 붓가케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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