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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2

[일기장] 새해를 치르는 의식

안녕하세요, Anping 안핑뚱이입니다.다들 연말 연초에 치르는 의식, 행동, 습관 등이 있으신가요?저는 다음해 사용할 달력과 다이어리를 사곤 합니다.    1. 달력다이어리보다 이전부터 힘을 주며 샀던 물건입니다.스케줄러도 잘 못쓰는데 기억력까지 금붕어라 날짜개념도 없이 살아도 될까?무언갈 하려고 적어둔 메모장까지 잃어버리는 제가 무의식적으로 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달력이었습니다.침대에 있는 것 다음으로 자주 머무는 곳이 책상이기 때문입니다.(딴 짓을 하더라도 책상에서 자주 합니다 ㅋㅋ)   - 눈에 잘 띄어야 하지만 정신 사납게 너무 화려하면 안됩니다- 펜으로 작성한 글이 잘 보여야 합니다- 스케줄러 겸용으로 쓰기 때문에 메모를 할 수 있도록 날짜별로 줄이 있으면 좋습니다. - 공휴일 표시도 ..

[24.12.02.] 안핑 햄버거 한끼

안녕하세요, Anping 안핑뚱이입니다.11월까지는 연말이라는 기분이 나지 않았는데, 12월이 되니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게 느껴집니다.역시 날씨가 추워야될까요작년엔 크리스마스나 캐롤에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은 집도 추운김에 캐롤을 들으며 글을 씁니다. 월요일 퇴근길, 번화가에 신발 수선을 맡기러 가는 김에 외식이나 하자 싶었는데 고작 생각난게 햄버거밖에 없더군요. 생각하고 찾기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와 버거킹 할인쿠폰을 살펴보다, 맥도날에 신메뉴가 나온 것을 확인하고 놓칠 수 없다며 달려갔습니다.저는 맛이나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사먹는 재미"도 굉장히 중요한 듯합니다.예를들면 마트에 장보러 가면서 굳이 다른걸 먹어도 되지만, 그곳에 맥도날드가 있으니 꼭 맥도날드를 먹어야 하는 것.싸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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